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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봄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 추천 top5

by 참새야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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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날인 입춘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봄에 가까워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온몸이 간질간질 어디든 떠나고 싶어 지네요. 코로나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느낌과 함께 미세먼지 가득한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더욱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해외는 우리나라와 달리 계절이 다르기에 적절한 시기에 맞춰 가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그래야 날씨도 정확하고 더욱 즐거운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겠죠?

 

1. 일본(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등)

봄을 알리는 대명사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 중 탑 1 일본인듯합니다. 다른 해외보다 비행시간도 적당하고 매년 3월 말부터 벚꽃이 만개하는 여행지로 벚꽃과 함께 일본의 풍경을 만끽하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지역별로 디즈니랜드, 지브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등 함께 포함하여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오사카 기준으로 3월28일로 측정되어 있고 대부분 일주일 뒤에 만개이기 때문에 4월 4일 만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쿄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6일 정도로 오사카와 비슷할 듯합니다.

 

2. 태국(방콕, 푸껫)

태국의 4월은 우기와 건기가 함께 속해있으며 성수기가 접어드는 시기라고 합니다. 오히려 관광객이 많아서 북적한 느낌보단 날짜를 잘 정해서 한적한 느낌으로 여행을 즐기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에는 성수기는 끝나도 송크란 축제로 인해 많이 모여들기도 하고 두리안과 망고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망고스틴 계절이 찾아오는 시즌이라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열대과일을 저렴하고 맛있게 즐겨보는 여행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3. 스위스(인터라켄)

호수 사이라는 뜻을 가진 인터라켄은 브리엔츠 호수와 툰 호수 사이에 자리해 과거에는 배로 이동하였지만 현재는 기차로 이동이 편리해졌어요. 스위스는 11월 말~4월 중순까지는 겨울의 느낌이라 스위스의 겨울왕국의 느낌을 물씬 느껴 볼 수 있고 체감상 느낄 수 있는 날씨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다양한 명소 하더쿨룸, 융프라우, 피르스트, 쉴트호른 다양한 명산들이 있으며 방문하여 어떤 각도든 잘 나올 법한 인생샷을 건져오는 것도 좋겠죠? 스위스는 물가가 높아 아무래도 여행자금을 많이 준비해 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청명한 호수와 설산을 바라보며 스위스 여행 어떨까요?

4. 베트남(달랏) 

나 혼자 산다에서 베트남(달랏) 소개된 이후로 많이 핫해졌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베트남하면 다낭, 호이안, 호찌민 이렇게 여행을 많이 갔다면 이번엔 달랏으로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요? 베트남은 동남아 여행지로 항상 여름이어서 우기와 건기로 

계절이 나누어지는데 달랏은 고산지대에 있어서 365일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달랏의 야시장에 방문하여 베트남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해보는 것도 좋고 동남아 여행을 하며 선선한 날씨로 새로운 베트남의 여행 경치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5.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4월은 한국의 여름날씨와 비슷한 더운 날씨이며 싱가포르의 평균기온이 27도로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날씨라고 합니다. 시원한 한국에서의 날씨를 겨울과 봄으로 느끼셨다면 싱가포르에서 더운 여름의 날씨와 함께 3-4월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축제들을 즐기고 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싱가포르에 해안가 옆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서 스카이브리지에서 번지점프, 자이언트 스윙, 루지 등 즐겨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하면 생각나고 떠오르는 최고의 관광명소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건출 구조물을 보며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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