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일상생활 스트레칭 예방법

안녕하세요. 건강을 이야기하는 참새입니다. 요즘은 제가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예방법과 스트레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앉아서 컴퓨터로 키보드, 마우스를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보니 손목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오래 하다 보니 손목이 욱신거리거나 저릿 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핸드폰을 바꾸고 난 후 핸드폰의 사이즈가 좀 커졌는데 그 후로 손목의 아픔강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이 길기도하고 사용하는 손목의 자세가 불안정해서 인지 안 좋았던 손목이 더욱 안 좋아지는 걸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예방해보려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수근관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데, 이곳으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갑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이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이 신경 지배 영역인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생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팔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일상생활습관 속에서 고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평소 손이 뻣뻣한 느낌이 자주 들고, 손 저림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이룰 수 없겠죠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첫째, 스마트폰 사용 할 때 누워서 핸드폰 들고 보지 않기.

이러한 자세로 계속 유지될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가서 빠르게 통증을 유발시킵니다.

둘째, 손목이 아픔을 느꼈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해주기 

아프다는 것은 이미 손목터널증후군이 진행 중인데 무리하게 사용하고 방치했을 경우 지속적으로 통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1. 가벼운 스트레칭을 합니다. 두 팔을 나란히 한 후 한 손씩 손바닥을 90도 위아래로 번갈아 젖혀줍니다. 천천히 천천히

2. 손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3. 컴퓨터 사용 시 손목 보호대를 받쳐줍니다.

4. 온찜질 자주 해주기. 온찜질은 긴장되었던 근육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엔 손목터널증후군에 수술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프다고 수술을 바로 찾아보기보단 생활습관을 바꿔가며 통증을 줄여나가 보고 나아지지 않을 경우 의사와 상의하에 진행을 해보는 것이고 웬만하면 수술 없이 꾸준한 습관으로 우리 모두 손목을 지켜나가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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